뉴스 & 장학금 지원 사업
한국 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연혁
뉴질랜드 해군과 육군은 1950년부터 1957년까지 한국전쟁에 참전하였습니다.뉴질랜드는 유엔의 북한의 공격을 막기 위한 ‘군사적 참여’에 따라 파병에 동의하였습니다.한국 전쟁은 휴전 협정이 체결된 1953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뉴질랜드 군대는 모든 군대가 철수한 1957년까지 수비대로 한국에 남아있었습니다.비록 뉴질랜드의 UN군에 대한 기여는 크지 않았지만, 뉴질랜드의 외교 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1957년 이래로 뉴질랜드는 적대 행위 중지시 체결된 휴전 협정의 이행을 감독하는 유엔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에 지속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출처: ‘New Zealand in the Korean War’ https://nzhistory.govt.nz/war/korean-war
‘뉴질랜드 문화유산부, NZDF Overseas Operations - Republic of Korea (2017년 1월 12일 업데이트) ‘http://www.nzdf.mil.nz/operations/republic-of-korea.htm
1957년 이래로 뉴질랜드는 적대 행위 중지시 체결된 휴전 협정의 이행을 감독하는 유엔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에 지속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출처: ‘New Zealand in the Korean War’ https://nzhistory.govt.nz/war/korean-war
‘뉴질랜드 문화유산부, NZDF Overseas Operations - Republic of Korea (2017년 1월 12일 업데이트) ‘http://www.nzdf.mil.nz/operations/republic-of-korea.htm
장학금 지원 사업은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참전용사들이 가지고 있던 한국 지역 주민들에 대한 기억을 상기하며 한국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장학금은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에서 참전용사들이 한국 내에 주둔하였던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아 마련하였습니다.2017년, 참전용사들의 고령으로 수가 감소함에 따라 협회는 공식 해산되었으나 몇몇 소규모의 모임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장학금 지원 사업은 뉴질랜드 국방부 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신탁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학금 지원 사업은 뉴질랜드 국방부 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신탁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뉴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국방무관 데이비드 터너 대령, 허철 국방무관실장과 함께 백령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뉴질랜드한국전참전용사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12월 2일 백령도를 방문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뉴질랜드인들의 기부로 조성되었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 6척의 해군함을 파견했고, 이들 중 3척이 대한민국 최서단 백령도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 기간중 뉴질랜드 해군들은 백령도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감을 쌓았고, 이러한 우정은 오늘날까지 이 장학금을 통해 기념되어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 6척의 해군함을 파견했고, 이들 중 3척이 대한민국 최서단 백령도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 기간중 뉴질랜드 해군들은 백령도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감을 쌓았고, 이러한 우정은 오늘날까지 이 장학금을 통해 기념되어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 기원 피아노 연주회 개최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66주년을 맞아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신탁과 주뉴질랜드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평화 기원 피아노 연주회가 7.29(월) 웰링턴 St Paul 성당에서 개최되어, 한국계 뉴질랜드 피아니스트인 Jason Bae가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66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한국 정부는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신탁에 대통령 표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승배 대사는 동 연주회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신탁의 웹사이트가 정식으로 개설 되었으며 Ron Mark 국방·보훈 장관, Melissa Lee 의원, Des Vinten 전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장 등이 참석한 동 연주회에서 신탁 이사인 Commander Chris Griggs와 Lieutenant Commander Michael Stephens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여한 대통령 표창장을 여승배 대사로부터 수여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66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한국 정부는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신탁에 대통령 표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승배 대사는 동 연주회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신탁의 웹사이트가 정식으로 개설 되었으며 Ron Mark 국방·보훈 장관, Melissa Lee 의원, Des Vinten 전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장 등이 참석한 동 연주회에서 신탁 이사인 Commander Chris Griggs와 Lieutenant Commander Michael Stephens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여한 대통령 표창장을 여승배 대사로부터 수여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16년간 이어온 혈맹의 장학금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 백련중〮고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12일, 뉴질랜드 국방무관 도널드 존스 육군 대령과 국방행정관 허철은 백령도를 방문하여 백령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3년간 진행되었던 한국전쟁 동안 뉴질랜드는 6,000여명의 인원을 파병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뉴질랜드 방위군의 규모와 비교하면 많은 병력이었으며 한국전쟁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도널드 존스 대령은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대표하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 직접 쓴 편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박성민 교장은 백령도와 한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에게 아직도 한국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어 감사한다는 말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는 학생들이 참전용사들의 뜻을 본받아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도널드 존스 대령은 한국전쟁 중 백령도 주민들이 지구 반대편에서 온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을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고, 이를 잊지 않은 참전 용사들이 장학금을 조성하였다고 전달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12일, 뉴질랜드 국방무관 도널드 존스 육군 대령과 국방행정관 허철은 백령도를 방문하여 백령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3년간 진행되었던 한국전쟁 동안 뉴질랜드는 6,000여명의 인원을 파병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뉴질랜드 방위군의 규모와 비교하면 많은 병력이었으며 한국전쟁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도널드 존스 대령은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대표하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 직접 쓴 편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박성민 교장은 백령도와 한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에게 아직도 한국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어 감사한다는 말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는 학생들이 참전용사들의 뜻을 본받아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도널드 존스 대령은 한국전쟁 중 백령도 주민들이 지구 반대편에서 온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을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고, 이를 잊지 않은 참전 용사들이 장학금을 조성하였다고 전달하였습니다.